온라인팀 기자
▲ 슈퍼 뷰티풀 위크 기획전 진행 <사진=아모레퍼스픽> |
[경제&=양순미 기자] 아모레퍼스픽이 네이버와 슈퍼 뷰티풀 위크(Super BeautiFULL Week)'를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기 상품인 설화수, 헤라, 라네즈, 미쟝센, 려 등 13개 상품이다.
이번 기획전은 네이버와 지난해 6월 우호 관계를 갖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획전이다. 양사는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과 구매 경험을 선보인다. 기획전 기간 동안 '스토어찜'과 '소식알림'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3일은 지난 3월 출시한 인기 상품 블랙쿠션과 센슈얼 프레시 누드 틴트, 선 메이트 프로텍터,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 2종 세트 등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백, 파우치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14일 워터리 크림, 바하 버블 필링 클렌저, 페이스 마일드 필링젤 등 진행한다.
또한 15일은 라이네즈, 16일에는 미쟝센, 려, 일리윤, 해피바스 등 17일 아이오페 데이에는 인플루언서 젤라비 등을 선보안다. 18일에는
마몽드와 한율이 구성되어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인 만큼 올해도 소비자가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와 협력해 더 많은 고객과 적극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