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이재용회장 배식 모습 |
[경제&=온라인팀] 삼성전자가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2곳에 대한 공개입찰에서 '신세계푸드'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
공개입찰에서 20개 업체 입찰했고, 서류 심사 후 메뉴 구성, 서비스 등을 평가하고, 위생, 임직원이 음식 품평회 등 3단계를 절차를 통해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규 업체에 대한 임직원 만족도와 운영상 보완점 등을 검토 후에 다른 사내식당에 대해서도 경쟁입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내식당 운영은 6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