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마사회 과제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경제&=온라인팀] 한국마사회은 지난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공공기관과 함께 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는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21개 공공기관 40개의 과제에 대한 공모전을 받고, 한국마사회는 서비스 개선 및 디지인에 관련해 두 가지 공모 과제를 제안했다.
이번 마사회 공모는 ‘생활승마 예약 어플리케이션(이하 ’말타‘),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 과제다.
첫 번째 말타는 신규 생활승마의 전변 확대를 위해 ▲이용자 유치 ▲승마시설 협업 활성화 ▲편의성 향상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제안을 받는다.
두 번째는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 이다.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이용 접근성을 확대 계획이다. 특히 ▲가독성 ▲주목성 ▲조형성 등을 고려했다.
선정된 아이디아는 계약체결에 따라 지불되며, ▲‘말타 어플리케이션 활성화 아이디어’는 최대 50만원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은 최대 100만원 규모다. 또한 우수 이이디어 제안자는 한국마사회자앙 및 포상금 50만원을 추가 수여한다.
공모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팀도 공모할 수 있다. ‘아이디어로’ (ipmarket.or.kr/idearo/)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구체적인 안내사항 확인 및 문의는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로’(ipmarket.or.kr/idear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