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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정세균 국무총리 SNS로 대응 - - 일본의 청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달라 - 한일 관계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밝혀
  • 기사등록 2021-03-31 1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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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쳐

[경제&=온라인팀] 일본이 자국 역사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것을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대부분에 싣기로 결정함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영토' 라고 밝히며 일본의 주장을 일갈했다.

 

또 '독도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변함없이 대한민국 영토'라고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역사는 공간, 시간,이념, 국가를초월해 객관적이어야야 하며, 사실에 근거해 정확하게 기록돼어야 한다' 며 '정작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반성을 모른채 지난 과오를 은폐 외곡 하는일' 이라고 했다.

 

그리고 '두 나라 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역사 왜곡이라며, 일본의 내일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달라'고 말했다.

 

'일본과 밝은 미래와 평화를 노래 하고 싶다'고 말했고, '두나라의 용서와 화해가 세계 평화의 역사로 기록되길 소망한다' 며 '역사 왜곡을 시도하는 일본은 즉각 철회 전정한 반성을 토대로 한일 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 협력에 동참'을 말하며 정 총리의 뜻을 이야기 하며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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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31 1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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