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온라인팀] 테슬라의 상징인 일론머스크가 우주 여행 및 우주로의 이주를 목적으로 설립한 스페이스X가 실험중인 우주선이 또 다시 발사후 얼마 지나지 않아 폭발하면서 실험이 수포로 돌아갔다.
▲ 영화 승리호의 한 장면 |
이번 대형 우주선은 스타쉽 시제 모델로 텍사스 보카치카 발사장에서 발사 됐다.
강력한 속도로 쏟아 오르던 우주선은 약 10KM 상공에서 직립하는 과정에서 폭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론 머스크는 올해 안으로 우주선 발사에 성공해 궤도비행까지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이 계획은 수정이 불가피 해졌다.
스페이스X의 우주 비행선 실험은 벌써 4번째의 실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