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농심 신춘호회장 |
[경제&=양순미 기자] 농심 창업주 율촌(栗村) 신춘호회장이 영면에 들었다.
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났고, 오는 3월 27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고 농심은 밝혔다.
신춘호회장은 1965년 창업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춘호회장의 역작, 신라면은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돼 한국 식품의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 사망일시 : 2021년 3월 27일, 03시 38분 지병으로 (향년 92세)
▶ 장례식장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 인 : 2021년 3월 30일 05시
▶ 장 지 : 경남 밀양 선영
▶ 연 락 처 : 02-2072-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