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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26일 들어온다. 27일부터 접종 시작 할 것 - -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한다 - 26일은 코백스를 통해 화이자백신이 한국 도착 예정 - 27일부터 바로 접종 가능 할 것
  • 기사등록 2021-02-22 17:28:34
  • 기사수정 2021-03-02 0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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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화이자 제약 홈페이지 캡쳐

[경제&=윤경환 기자] 26일 아스트라제넥스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힌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26일 화이자백신이 한국에 도착 할 예정이며, 27일부터 바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은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들어올 예정이며, 우선 도착분은 5만 8,000명이 접종할 수 있는 11만 7,000회분에 대해서도 27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에 코백스를 통해 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들어오기로 함에 따라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거점전담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치료병상,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종사자 약 5만5000명에게 우선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접종 시기를 무기한 연기했지만 화이자 백신을 우선 공급 받고, 모더나 백신도 들어오게 된다면 고령층에 대한 걱정이나 정부에 대한 성토가 잦아 들 것으로 예상 된다.

 

하지만 이번 화이자 백신이 추가로 얼마나 많은 양과 얼마나 이른시기에 들어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는 현재까지는 답을 못하는 상황이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만 공급 되는 상황에서 부작용 우려가 있어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나라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 정부에서도 접종 방침을 변경해 65세 이하만 접종하기로 결론 나면서 정부의 무능에 대한 성토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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