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새마을금고 |
[경제&=온라인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 새마을금고에 맞춤형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5년에 걸쳐 총 164회를 진행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현재를 진단하고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여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함께 도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 경영컨설팅은 종합수익관리시스템 및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맞춤형 진단을 통해 경영 전반의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임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조직문화, 보다나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최근 4년간의 경영컨설팅 분석 결과 수행 금고의 ▲총자산 ▲당기순이익 ▲ROA(총자산순이익률) 등 경영지표 성장세가 평균치를 웃돌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금년에는 컨설턴트의 전문성 강화 및 전국 모든 새마을금고의 상생과 동반성장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컨설팅에 주력할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 경영효율성과 수익성 극대화에 더욱 집중활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