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릴 솔리드 2.0 <사진제공=KT&G> |
[경제&=온라인팀] KT&G가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궐련형 전자담배를 6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은 지난해 9월 출시 후 서울, 세종 등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로 판매 확대했다. 오는 6일부터 전국 편의점 2만3580개소가 추가되어 총 4만5674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난다.
‘릴 솔리드 2.0’은 성능과 다자인을 개선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2세데 모델이다. 또한 인덕션 히팅 기술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내고 한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 2017년 11월 ‘릴 1.0’을 출시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시리즈는 기기 판매량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