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크리스마스 용품 <사진제공=이마트> |
[경제&=온라인팀] 이마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가운데 집에 크리스마트 장식을 할 수 있는 용품 170여종에 대해 최대 60% 할인 행사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마트가 크리스마스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에서 연말 분위기를 내기 위해 집안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단장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11월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고, 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가 집콕족들을 위해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저렴한 가격에 크리스마스 용품을 준비했다”며 “이마트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오래 활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을 구입해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