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온라인팀] 우리금융지주 손태승회장이 장내에서 자사주 5,000주를 매입하며 또 한번의 도약의지를 보였다.
올해 들어서만 5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8만8127주의 자수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우리금융그룹의 관계자는 "은행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연중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손회장이 이번 자사주 매입은 견조한 수익 창출력 업그레이드와 디지털 혁신 및 ESG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자신감의 피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캐피탈을 그룹사 편입을 완료하며 사업포트폴리어를 더욱 다양화 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