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자
▲ 해바라기유 |
[경제&=온라인팀] 코로나19로 집쿡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부침, 튀김 요리에는 ‘해바라기유’가 특히 적합하다는 식품 전문가 추전이다.
‘해바라기유’는 기름 자체에 특별한 향이 없고 맛이 담백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고 산화 안정성이 우수한 점도 튀김 요리에 적합하다.
튀김 요리의 산화도 상대적으로 천천히 이루어져 맛을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식물성유지에 비해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낮고 오메가-6가 풍부하다.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이병우 교수는 “해바라기유는 맛이 담백하고 산화 안정성이 높아 조리 및 튀김 요리에 적합한 유종”이라며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포화지방산 및 트랜스지방 함량이 낮기 때문에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