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F&B, 회사채 공모 흥행…목표치 12배 넘어 7300억원 몰려
- 동원F&B가 주력 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회사채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회사채 발행 규모는 당...
- 2025-08-18
- SK AX-HD한국조선해양, 조선·해양 산업 AX 혁신 손잡다
- SK AX가 HD한국조선해양과 함께 조선·해양 분야 제조 혁신에 본격 나선다. SK AX는 18일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과 ‘제조 분...
- 2025-08-18
- KT ‘캐시리워드’ 40만명 돌파…미션으로 요금·쇼핑 할인까지
- KT가 고객 참여형 리워드 서비스 ‘캐시리워드’의 가입자가 출시 2년 만에 4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캐시리워드’는 고객이 일상 속 ...
- 2025-08-18
- 쿠콘, 상반기 영업이익 90.5억원…안정적 수익 구조 전환 성과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18일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 167억3천만원, 영업이익 46억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
- 2025-08-18
- 웹케시, 2분기 매출 185억…AI 인프라 투자로 영업이익 감소
-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가 올해 2분기 개별 기준 매출 18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4% 증가했으나,...
- 2025-08-18
- 셀플러스코리아, ‘1/3 가격’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 출시
- 자율주행·AI 기반 센서 솔루션 전문기업 셀플러스코리아가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 신제품을 선보이며 열화상 기술 대중화에 나섰다. 셀플러스코리아는 ...
- 2025-08-18
- 현대차·기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공공 교통 혁신 나선다
- 현대자동차그룹이 공공 교통 분야까지 모빌리티 혁신의 영역을 확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공 ...
- 2025-08-17
- 삼성전자, 아시아 공조 콘퍼런스서 차세대 HVAC 솔루션 공개
- 삼성전자가 15~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SHRAE Region XIII Chapters Regional Conference 2025’에서 최신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100년 전통의 미...
- 2025-08-17
- 현대자동차-LACMA, ‘타바레스 스트란: The Day Tomorrow Began’ 전시 개최
- 현대자동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과의 장기 파트너십 ‘현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타바레스 스트란...
- 2025-08-15
- GS, 2분기 영업이익 39% 급감… 유가·석유화학 부진 영향
- GS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9380억 원, 영업이익 4846억 원, 당기순이익 88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4.7%, 영업이익이 39.6%...
- 2025-08-14
- 세아제강지주, 2분기 매출 1조209억…해외 판매 호조에도 영업이익 소폭 감소
- 세아제강지주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09억원, 영업이익 85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 2025-08-14
- LG생활건강 ‘더후’ 첫 탈모 케어 샴푸 출시…두피 노화·탈모 증상 동시 해결
- LG생활건강이 자사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 브랜드 최초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선보였다. 신제품 ‘더후 후스...
- 2025-08-14
- 동원그룹 김남정 회장,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과 부산 DGT서 환담
- 동원그룹이 14일,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이 부산 신항의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을 방문해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과 환담했다고 밝혔다...
- 2025-08-14
- 한화, 남부발전과 손잡고 ‘글로벌 LNG 밸류체인’ 구축
- 한화그룹이 방위산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에너지는 1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
- 2025-08-14
- 한전-신용보증기금, ESG 경영 지원 MOU 체결
- 한국전력(한전)이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8월 1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lsq...
- 2025-08-14
- 모토로라, MIL-STD 인증 ‘모토 g56 5G’ 국내 출시…KT 단독 판매
- 모토로라코리아가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5G 스마트폰 ‘모토 g56 5G’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KT 단독으로 출시되며,...
- 2025-08-14
- 삼성전자,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신청 맞춰 고객 안내 강화
- 삼성전자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신청 접수 개시에 맞춰 소비자 안내를 대폭 강화한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 2025-08-14
- 금호타이어,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2045년 탄소중립 달성 선언
- 금호타이어가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45년 탄소중립(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SBTi는 탄소 정...
- 2025-08-14
- 엑셈,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하반기 AI·클라우드 성장세 기대
- AI 기반 IT 통합 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42억3000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 2025-08-13
- HMM, 2025년 상반기 매출 5조4774억…영업이익률 15.5% ‘글로벌 상위권’
- HMM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매출은 5조4774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9933억 원) 대비 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4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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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1월 16일 경기 화성의 한 산란계 농장(사육 규모 약 27만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1월 9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농가의 방역지역(반경 3km) 내에 포함돼 정기적으로 예찰과 정밀검사를 받아왔으며, 현재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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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경쟁 넘는 ‘프리미엄 가성비’…유니컵커피, 서울 진출 본격화
-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커피 시장의 소비 기준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저가 메뉴 중심의 경쟁이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합리적 가격대에 고급화된 경험을 더한 ‘프리미엄 가성비’ 카테고리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부산 문현혁신도시(BIFC)에서 출발한 ‘유니컵커피(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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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수능 수험생 위한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 삼성전자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게이밍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체험존은 서울 파르나스몰(11월 15~23일)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11월 29일~12월 7일) 두 곳에서 진행되며,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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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 생태계...패랭이꽃
- 패랭이꽃은 전국의 산과 들, 건조한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러시아 동북부와 유럽 등 세계적으로도 분포한다. 높이는 30~50cm 정도이며, 줄기는 모여 나고 곧게 서는 형태를 보인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5~6cm, 폭 5~7mm이다. 끝이 뾰족하고 줄기를 일부 감싸며, 줄기 아래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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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뉴스] 실업급여가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감사원 “제도 왜곡 심각”
- ▶실업급여가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감사원 “제도 왜곡 심각”감사원 감사 결과, 2016~2023년 사이 약 127만7천명이 실직 전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았으며 초과 지급액은 1조2850억 원에 달했다. 현행 제도가 최저임금 근로자의 실수령액보다 실업급여가 더 높아지는 구조여서 근로·구직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