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겨울은 내면의 성장을 위한
시간이다
-캐서린 팔머-
2024년은 유난히 기나긴 여름을 보냈다.
여름은 끝을 몰랐고 10월 중순이 되어서도 열대야를 경험했다.
11월 말이 되어서야 이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봄과 가을이 없다는 말을 흔히 하지만
올해는 이상 기온 덕분에 가을도 만끽 할 수 있었다.
오늘 아침 드디어 영하의 날씨가 되었다.
영하의 날씨가 되자 모두들 너무 추워졌다고 난리다.
패딩을 걸치고
목도리를 두르고
장갑을 끼고 ......
이제 시작 된 겨울, 우리는 벌써 봄을 기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