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같은 일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 이상이다.
- 아인슈타인 -
11월 11일은 무슨 날?
2월부터 시작 되는 14일마다 무슨 날 무슨 날들이 빼곡하다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
4월 14일은 블랙데이
5월 14일은 로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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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빼빼로 데이가 있다.
매달 XX 데이라 있는데 이것도 우리 서민들의 경제지표이기도 하다
올해는 편의점이나 상점을 가봐도 그렇게 떠들썩 하거나
티브이를 도배했던 광고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마케팅이 축소 되었단 이야기는 기업이 힘들단 이야기이며
기업이 힘들단 이야기는 직장인, 우리 서민들은 더 힘들단 이야기다.
올해가 우리들에게 힘든 한해 인 것인가?
나라님은 그것을 알고 있을까?
서민 물가보다 더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일까?
우리 서민들은, 우리 국민들은 오늘 하루도 밥 먹고 살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