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우리가 사랑할 줄 아는 이상, 스스로가 외로움을 견디게 해 주며 그것은 좋은 것이다.
- 벼르다스 헤이델 -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외로움 존재다.
처음 시작도 혼자 였고, 마지막도 혼자다.
군중속에서 혼자임을 느낄 때도 있으며,
혼자 있는 외로움이 더 커질 때도 있다.
그 외로움은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고
그 외로움은 우리를 더 감사하게 만들었다.
다른 이의 작은 관심과 작은 도움에 감사 할 줄 안다면
그 외로움이란 말은 감사하다는 말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