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속도를 줄이고 인생을 즐겨라
너무 빨리 가다 보면 놓치는 것이 주위 경관뿐이 아니다.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에디 캔터-
오늘도 우리는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게 그냥 달리고 있다.
계속해서 우리는 달리고 있었다.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고, 왜 가는지도 모른다.
그냥 그렇게 달렸다.
주변을 한번만 돌아보자
당신은 여유를 가지게 될 것이다
옆 사람을 한번만 바라보고 웃어보자
옆사람이 당신에게도 웃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