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팔자 탓, 재수 탓이라 하면서
그런다고 뭐 누가
동정이나 해줄 것 같아?
그렇게 알아도 포기해 주는 사람은
세상도 별로 관심이 없어
어디 세상뿐이야?
당신 아들도 그렇게 보고, 기억하고 배우겠지
-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대사 中 -
< 픽사베이 이미지 >
나이 50즈음에 들어서면 세상이 나에게 잘 대해줬는지, 잘 대해주지 않았는지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세상이 날 잘 대해줬다고 느끼는 이는 평안한 삶을 살고 있는 당신의 지금 모습에
대한 스스로의 답 일 것입니다.
또 지금 조금 힘들고 지쳐 있다면 세상은 날 힘들게 하는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 어떤 답도 해주지 않았으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삶을 그저 바라보고
있을 뿐 입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날이 많습니다.
세상은 당신을 구원해 주지 않을 것이니 당신이 스스로를 구원 하는게 어떨까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