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Desk 기자
▶야흐야 신와르,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지도자인 야흐야 신와르(62)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신와르는 하마스의 군사지도자로 활동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기습 공격의 기획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8월 6일 정치국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지 3개월 만에 사망했으며, 이스라엘은 그를 극단주의자로 분류하고 제거할 계획을 밝혀왔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비로소 가자 주민들이 하마스의 폭정에서 벗어날 기회가 왔다"며,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본, 매독 감염 급증...AV 시장도 위기
최근 일본에서 매독 감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AV(성인물)시장에도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홍콩 매체에 따르면 최근 유명 AV 배우 무토 아야카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무토는 정기 검진에서 매독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여러 차례의 검사 후 최종적으로 위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본의 매독 감염 신고 건수는 올해 1만766건으로, 작년과 비슷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이 70%, 여성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매독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상처가 있는 상태의 입맞춤이나 점막 접촉 과정에서도 전염될 수 있다.
▶김정은, 한국을 적국으로 지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해 한국을 적국으로 지목하며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 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그는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도로를 폭파한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과의 연결을 단절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강력한 군사력을 통해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을 향한 공격은 정당한 보복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국 가을비 최대 120mm...비온 뒤 기온 떨어져
18일 금요일,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강풍을 동반한 거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며,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으며, 경남권과 남해안은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아내 4명·여친 2명과 산다는 일본男...54명 자녀 목표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36세 남성 와타나베 류타는 아내 4명과 여자친구 2명을 두고 있으며, 향후 54명의 자녀를 낳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10명의 자녀가 있으며, 8명이 엄마가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들과는 번갈아가며 주 28회 성관계를 갖는다”고 말하며, “아내들은 집안일을 나누어 맡고 있다”고 전했다. 와타나베는 과거 우울증으로 인해 일부다처제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한 외로움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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