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기자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해
-찰리 채플린-
< 픽사베이 이미지 >
무성영화 시대의 최고의 스타는 단연 찰리채플린 입니다. 슬랩스틱 코미디로 말 한마디 없이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 했던 시대의 스타였고, 모자와 지팡이가 그의 마스코트와도 같았습니다.
대부분의 찰리채플린의 영화에서는 웃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영화 끝은 웃음보다 슬픔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의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기쁨과 슬픔이 공존했기에 그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웃을 수 있다는 건 기본적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하지만 슬픈감정과 눈물은 내면을 정화 하는 것 입니다.
슬픔과 눈물의 감정이야 말로 어쩌면 기쁨, 즐거움, 웃음 등의 감정보다 더 상위의 감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슬픔과 눈물은 당신을 잠시 정화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