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국군의 날 기념행사 / 사진=국방부 유튜브 |
올해로 건군 76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정부가 오늘 이번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임시공휴일 지정안은 이르면 이날 중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정부는 이번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민의 안보 의식 고취, 국군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제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 행사 개최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경제엔=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