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오송로~행복대로 임시 삼거리 구간 양방향이 오는 31일(토) 오전 5시부터 19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전면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는 들목교 및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에 따라 임시로 조성된 세종오송로-행복대로 삼거리를 입체화 공사를 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삼거리는 15분 차단-15분 통행을 교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송역 통행을 위한 시간이 차량과 비알티 공통으로 2배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원활한 통행을 위해 1번국도를 이용하여 우회하거나, 평소보다 일찍 출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행복청은 “장기적으로 세종오송로-행복대로 삼거리가 입체화되면 신호 없이 통행할 수 있어 교통정체가 대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더 편리한 교통체계를 위해 불가피한 통제이므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제엔=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