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기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7개 차종 10만 35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작결함이 발견된 각사의 리콜 대상 자동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테슬라의 모델Y 등 4개 차종 6만 6489대는 후드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운전자가 후드 열림 상태를 감지하지 못하여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으로 8월 22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대상-테슬라 모델Y / 자료제공=국토교통부 |
▲리콜대상-기아 프라이드 / 자료제공=국토교통부 |
▲리콜대상-포드 MKX / 자료제공=국토교통부 |
▲리콜대상-지엠 캐딜락 리릭 / 자료제공=국토교통부 |
[경제엔=양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