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엔=온라인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AI 기업 렉스이노베이션(대표 임정민)은 2일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 벤처 기업’에서 지역 벤처 부문에 선정되며 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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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벤처기업 선정된 렉스이노베이션 |
전남 지역 벤처 기업인 렉스이노베이션은 AI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이상 징후 탐지, SCADA 및 제어 시스템, 강화학습을 이용한 분산발전소의 발전량 예측,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협회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거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벤처기업을 선정해 대내외에 알림으로써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이 사업 선정을 통해 렉스이노베이션은 ESS와 재생에너지 직접 PPA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반 전력중개서비스와 VPP 사업에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렉스이노베이션 임정민 대표는 “렉스이노베이션은 지속적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에너지 생산과 소비 체계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에 기반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