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 더 뉴 K8 티저 이미지 |
[경제엔=양순미 기자] 7월 29일(월) 기아는 '더 뉴 K8 (THE NEW K8)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실체를 들어냈다.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K8은 상품성을 상당히 개선한 모델로 알려졌다.
2021년 4월 처음 선보인 K8은 기아라는 회사가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모델로 디자인의 혁신과 주행성능의 안정성, 그리고 운전자를 위한 첨단 보조 시스템을 갖쳐 올해 6월까지 누적 판매만 13만대 이상을 기록한 모델이다.
이렇게 선보인 새롭게 변신한 더 뉴 K8은 옆 라인을 중심으로 전면부와 후면부의 조명이 커진 모습이 이채롭게 보인다.
특히 이번 더 뉴 K8의 전면부는 기아가 지양하는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 (DRL)과 범퍼 상단부를 따라 가챵을 가로지르는 센터 포짓셔닝 램프가 시각적으로 연결 되어 새로운 더 뉴 K8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련미가 돋보인다.
기아의 공식 채널(캬TV)를 통해 공개 된 티저 영상은 밤 하늘의 별을 형상화 한 세로형 램프로 전환 되는 새로움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감각적으로 담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8월 중 상품성이 업그레드 된 더 뉴 K8의 세부적인 정보 및 가격, 사양 등을 공개하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