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기자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검찰 조사에 대해서 뒷 말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김건희 여사의 변호인 최지우 변호사는 억울 함헌을 토로했다.
최지우 변호사의 논란에 대해 조목 조목 반박했다.
먼저 제 3의 장소인 경호안전고육장에서 진행 한 것에 대해서는 수천명이 몰려 들 경우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제 3의 장소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명품백 사건에 대해서 법률상 처벌 규정도 없는 것에 대해 영부인이 헌정사상 최초로 직접 조사에 응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입장을 밝힌 검사들이 휴대전화를 제출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휴대전화를 검사들에게 거둬 들인 것인 첫번째 녹음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였고 두번째 통화를 켜 놓고 현장 생중계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셋째,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히며 말한 부분에서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인다. 핸드폰을 무선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에 폭발물을 설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의 안전을 위해 당연한 조치 였다는 것이다.
영부인의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만났기에 검찰총장은 배제되었기에 보고하지 않았고, 명품백 사건을 추가 조사 하기 때문에 보고 했고 조금 늦게 보고 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