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경제엔=박민지 기자] 모두투어는 24/25 동계 시즌을 겨냥해 아시아나 항공 특별 전세기를 이용하는 이집트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인천-카이로 왕복 직항 전세기 상품은 7박 9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10월 29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주 2회(매주 화, 목요일)씩 총 45회 운항한다.
이집트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다 계절상 겨울에 해당하는 11~3월까지는 평균 20도 내외의 선선한 날씨로 여행 최적기로 꼽힌다. 이집트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외에도 영화에서 나올 법한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나라 전체가 신비롭고 진귀한 유적지들로 가득해 역사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대표 상품 ‘아시아나 직항 전세기 이집트 일주 9일’은 전 일정 노쇼핑과 카이로에서 아스완 장거리 구간 국내선 탑승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카이로 시내에 있는 월드 체인 5성급 힐튼 호텔과 홍해의 휴양도시 후르가다에서 월드 체인 올인클루시브 특급 리조트에 총 4박 숙박한다.
아울러 이집트를 대표하는 카이로, 아스완, 룩소르 등의 7대 도시 인기 관광지가 모두 포함된 일정에 5성 디럭스급 나일강 크루즈 3박을 통해 진정한 이집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나일강 위에서 즐기는 크루즈 뷔페식, 핫플레이스 특식 2회, 코샤리, 아아쉬, 몰로키야 등의 이집트 5대 전통음식을 통해 이집트 미식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 이집트 피라미드 / 모두투어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