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전자 ‘무빙스타일’…누적 5만 대 판매 돌파
  • 기사등록 2024-07-14 14:37:34
기사수정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에 무빙 스탠드를 결합한 무빙스타일시청 모습 /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무빙스타일’이 출시 8개월 만에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하며 혼수·이사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혼수·이사 시즌인 지난 5월 한 달에만 1만 대 이상 판매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에 무빙 스탠드를 결합한 ‘무빙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이동성이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에 무빙 스탠드를 결합한 이 제품은 어디에서나 업무, 학업, OTT 서비스, 게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색상은 어떤 인테리어에도 쉽게 어울려 이사, 리모델링이나 결혼 등으로 새로운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았다.

또한,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강화된 AI 기능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NQM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수준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츠를 4K급으로 업스케일링 해줘 더욱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화질은 물론 음질까지 AI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콘텐츠 배경음을 분석하고 주변 소음을 감지해 음성만 증폭하는 ‘AVA Pro’로 중요한 장면의 대사를 놓치지 않고 또렷하게 들을 수 있어 ‘무빙스타일’과 함께 활용하면 집안 어떤 공간에서든 몰입감 있는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로지텍의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설치가 편리하다는 점 또한 무빙스타일의 인기를 더했다.

한편, ‘무빙스타일’은 M8·M7·M5 등 다양한 모델 및 43형·32형·27형 등 여러 사이즈와 결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이동식 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니터와 TV의 장점을 모든 갖춘 삼성의 스마트모니터와 무빙 스탠드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홈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제엔=양순미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7-14 14:37:34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 동네 한바퀴 - 걷다보니 ] 수능일 아침 용산 고등학교 앞의 모습들
  •  기사 이미지 야생 너구리의 아침 산책 길
  •  기사 이미지 [동네한바퀴 _ 걷다보니] 충남 서산 벌산포 해수욕장의 아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