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이엘지(ELZ) RED ALERT EDITION / 사진=이엘지-비클리앤코 제공 |
스위스의 혁신적인 시계 브랜드 이엘지(ELZ)가 국내 수입·유통사 비클리앤코를 통해 와디즈에 공식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이엘지는 2017년 전기 콘셉트를 이용한 디자인과 기술을 시계에 접목시킨 유니크한 브랜드로,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엘지의 시계는 전통적인 시계 제작 기술과 현대적인 전기 테마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특히 특별한 전기 모듈을 사용해 다이얼에 조명이 들어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이엘지를 론칭한 비클리엔코는 이번 와디즈 입점이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크립토 에디션을 포함해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이엘지의 시계는 와디즈 펀딩 이후에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경제엔=양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