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 사진=경제& |
경기 이천 모가면 소재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이용객이 일행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해당 골프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함께 골프를 치던 B씨가 친 공에 맞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와 목격자,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제엔=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