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경제엔=온라인팀] 예수교연합성결회는 ‘제34회 정기 총회’에서 이수진 목사(만민중앙교회)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25일 오후 2시 전주만민교회에서 개최됐다.
예수교연합성결회는 1991년 설립돼 대륙별 총회를 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아프리카, 러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에 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의 오중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1부 개회 예배에서 이수진 목사가 ‘사랑’(요한1서 4:11~12)이라는 제목으로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이시기에 우리가 참사랑을 이루면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총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설교했다.
2부 의회 시간에는 임원 선거, 감사보고 등이 있었다. 선거 결과 총회장에 이수진 목사, 부총회장 이미경 목사·김진홍 장로, 총무 임학영 목사, 서기 문태규 목사, 부서기 이성칠 목사, 회계 이미영 목사, 부회계 박형렬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