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 하림 두마리 옛날치킨 |
[경제엔=윤경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푸짐한 양의 ‘두마리 옛날치킨’을 롯데마트맥스 통합 행사에서 선보인다.
‘두마리 옛날치킨’은 신선한 닭을 먹기 좋게 튀겨내 겉은 바삭한 껍질과 속살은 야들야들하면서 촉촉하다.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프라이드치킨의 정석을 맛볼 수 있고, 닭이 두 마리나 들어있어 양이 넉넉해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다. 가격은 9980원이며, 오는 6월 27일부터 4일간 진행하는 롯데마트맥스 통합 행사 ‘맥스 패밀리 페스티벌’에서 롯데카드와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79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특수 부위 닭목살을 맛있게 양념해 오븐에 구운 ‘닭목살 구이’를 롯데마트맥스의 즉석조리 식품 코너 델리에서 판매한다. ‘닭목살 구이’는 닭 한 마리에서 한 점 남짓 나오는 귀한 목살에 달콤하고 짭조름한 데리야키 소스를 입힌 ‘간장맛’과 화끈하게 매운 ‘양념맛’을 반반 섞은 제품이다. 닭목살을 오븐에 구워 특수 부위의 잡내를 없애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육질을 살렸다. 가격은 1만3980원이다.
하림 ‘두마리 옛날치킨’과 ‘닭목살 구이’는 롯데마트맥스 금천점, 영등포점, 송천점, 창원중앙점, 상무점, 목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맥스 이준혁 부문장은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브랜드 이름이 기존 빅(VIC)마켓에서 맥스(Maxx)로 변경되면서 대용량 상품만이 아닌 3~4인 가족에 최적화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운영 예정이며, 이에 딱 맞는 두마리 옛날치킨과 닭목살 구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맛과 편리함, 가성비까지 갖춘 식품으로 맛있게 드셔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