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단원모집 포스터 |
[경제엔=온라인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6월 20일까지 2024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명칭을 변경한 화성시 예술단은 화성시의 대표 연주 단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의 정원은 18명으로 오케스트라, 국악단 2개 분야의 예술단원과 코디네이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화성시에 거주 중인 시민 중에서 자격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22일부터 약 5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정기 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예술단은 우리 시 문화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중요한 예술단체로, 이번 모집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가진 분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며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많은 화성시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