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9명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이며 1인당 14억 7744만 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게임으로 각 6498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게임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4만 5194게임은 5만 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43만 5050게임이다.
이번 1등 당첨자 19명 중 자동선택은 16명이며, 수동은 3명이다. 배출 지역으로는 경기에서 가장 많은 6곳이 나왔고, 서울과 인천이 각 3곳, 부산과 제주 각 2곳, 충남, 경북, 광주가 각각 1곳이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온라인팀]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