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 이노크라스 CI 지놈앤사이트에서 변경 |
[경제엔=온라인팀] 지놈인사이트가 ‘이노크라스(Inocras)’로 사명을 변경, 고객 중심의 의료 솔루션 기업으로 쇄신을 가한다.
변경된 사명 ‘이노크라스’는 ‘혁신적인 내일’을 만들어 갈 비전을 품고 업계를 선도하는 개척자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노크라스는 리브랜딩(Rebranding)을 통해 기술과 비용의 장벽을 허물고, 전장 유전체 분석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법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 실현에 초점을 둘 방침이다.
이노크라스는 2020년 의과학자, 유전학자, 바이오인포메티션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지놈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치료 방안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누구나 정밀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까지도 CLIA와 CAP 인증을 미국에서 획득하며 우수한 분석 및 실험실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노크라스는 올 한 해 동안 암과 희귀/신경계 질환 분야의 중환자 치료 격차를 해소하는 전장 유전체 기반 진단 제품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서제희 이노크라스 대표는 “이노크라스의 환자 치료 발전과 획기적인 연구 추진에 대한 헌신은 변함없다”며 “사명 변경을 통해 암과 희귀 질환에 대한 이해와 정밀 의료에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