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우 기자
▲응급의료포털 화면 예시 / 보건복지부 제공 |
보건복지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실 운영기관 520여 개소는 명절 기간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10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하게 된다.
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 보건복지부 제공 |
[경제엔=윤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