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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녹스 |
[경제엔=양순미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는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헬리녹스는 면세점에 새롭게 입점하면서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며,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헬리녹스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동편 출국장 11번 게이트 구역에 위치해 있다. 패션 잡화 및 아이웨어 브랜드가 밀집된 복합패션매장에 있어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가진 고객층의 수요와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천공항 면세점 매장에서는 헬리녹스를 대표하는 체어원, 테이블원 등 제품 외에도 여행객에게 선호도가 높은 체어제로, 체어제로 하이백 등 초경량성 라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리어에 체결 가능한 헬리녹스의 가방 라인 TERG 제품의 보딩팩, 데이팩과 여행지에서도 가볍게 맬 수 있는 힙팩, 타이니웨이스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을 구성해 국내외 여행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한편 헬리녹스는 부산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HCC) 부산’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HCC 도쿄’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