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엔=양순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새해를 맞아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와 컬래버 케이크 및 굿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2024년의 첫 시작이 행운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LUCKY 2024’를 시즌 테마로 선정하고, 니트 조직에 접히는 모양이 특징인 ‘럭키 플리츠 니트백’으로 2030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 미니 사이즈 럭키백을 장식으로 올린 케이크와 투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래버 가방 2종 등 행운을 가득 담은 신메뉴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조셉앤스테이시 럭키백 케이크’는 ‘복주머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명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케이크로, 귀여운 미니 사이즈 조셉앤스테이시 시그니처 ‘럭키플리츠 니트백’을 장식물로 올렸다. 피스타치오 무스, 피스타치오 가나슈와 체리를 사용해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선사하며, 고소하고 바삭한 오란다 크루스티앙을 더해 식감의 재미를 더한다.
|
▲ 투썸플레이스
|
컬러와 외관 모두 복주머니를 꼭 닮은 미니 사이즈 럭키백은 케이크에서 분리해 작은 액세서리, 화장품 등을 보관하는 파우치로 실제 사용이 가능하다. 또 가방을 열면 투썸플레이스와 조셉앤스테이시가 준비한 ‘랜덤 시크릿 쿠폰’을 만날 수 있다. △조셉앤스테이시 공식 홈페이지 1만원 기프트카드 △조셉앤스테이시 공식 홈페이지 10만원 기프트카드 △투썸×조셉앤스테이시 럭키플리츠 니트 굿럭투유(딥포레스트) 증정권 △투썸×조셉앤스테이시 럭키플리츠 니트 굿럭투유(헤이즐넛베이지) 증정권 등 총 4종의 럭키 쿠폰 가운데 하나가 랜덤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백 ‘럭키 플리츠 니트백’을 복조리 모양의 버킷백 스타일로 재해석한 ‘투썸×조셉앤스테이시 럭키플리츠 니트 굿럭투유’도 선보인다.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미디움 사이즈 가방으로, 고급스러운 무드의 ‘딥포레스트’와 뉴트럴톤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헤이즐넛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주름에 맞춰 깔끔하게 접어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가 쉽고, 데일리백 혹은 보조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 실을 사용해 지속 가능성까지 챙겼다. 단품으로 구매하면 6만9800원이지만,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과 세트로 구매하면 약 35% 할인된 가격인 6만9500원에 가방과 케이크를 모두 얻을 수 있다.
‘투썸×조셉앤스테이시 럭키플리츠 니트 굿럭투유’는 투썸플레이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투썸하트’에서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고, 현장 판매 여부는 매장별로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새해를 맞아 모든 사람들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셉앤스테이시와 협업하게 됐다며, 투썸과 조셉앤스테이시가 진심을 담아 준비한 ‘복주머니’ 속에 담긴 달콤하고 풍성한 즐거움과 함께 더 밝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