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11월 25일 추첨한 제1095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4, 28, 29, 34, 40' 이며 1인당 26억1782만 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7게임으로 각 7654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584게임으로 168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3만5653게임은 5만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27만8659게임이다.
이번 1등 당첨자 10명 중 자동선택은 9명이며, 1명은 수동을 선택했다.
배출 지역으로는 서울과 경남에서 각 2곳을 비롯해 인천, 경기, 충남, 전북, 제주에서 각각 1곳,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자동)이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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