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11월 4일 추첨한 제1092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18, 19, 26, 33, 45'이며 1인당 15억8328만 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4게임으로 각 5026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327게임으로 126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6만96게임은 5만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54만721게임이다.
이번 1등 당첨자 16명 중 자동선택은 11명이며, 수동선택은 5명이다.
배출 지역으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 4곳, 인천 2곳, 그리고 부산.충남.전북.전남.광주.강원이 각각 1곳으로 학인됐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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