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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매각 협상 완료, 31% 지분 확보한 유진그룹으로
  • 기사등록 2023-10-23 1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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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엔=윤경환 기자] YTN의 매각 협상이 완료 됐다. 낙찰을 받은 기업은 유진그룹으 한전KDN의 지분 21.43%와 한국마사회 지분 9.52%를 합쳐 총 30.95%로 전체 인수가격은 3200억을 써 냈다고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의 주재로 진행 된 이번 매각 협상에서 3.199억원을 써 냈고, 이에 최종 지분 낙찰자는 유진그룹의 몫이었다. 이날 매각 협상은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진행 됐다.

 

유진그룹은 대표적으로 레미콘이다. 기초 건자재 분야에서는 독보적으로 유진기업과 동양은 전국적으로 47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1500대 이상의 운송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또한 1997년 창립된 유진로지스틱스는 배송과 수송 물류센터 물류시스템 운영 등 3PL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물류기업이다. 전국 약 100여개의 배송수송 거점을 만들어 놓고 전속차량 구모도 4000여대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첨단 IT기술과 물류 노하우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효율과 비용 절감을 위한 물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증권사도 수유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70여년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사 중 하나이다. 미래의 금융투자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유진투자증권은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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