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 더존비즈온 홈페이지 |
정보통신 관련 기업의 전자신문 인수는 기업의 강점과 언론의 강점이 결합해 시너지가 날 것이라 것에 방점을 두는 인수로 보인다. 이 두 회사는 산업계와 언론계의 선두주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전자신문을 인수하는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접목한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온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더존비즈온은 전자신문의 정보 콘텐츠 생산역량 등의 언론사 정체성을 그대로 수용할 계획이며, 주주로써의 역활인 지원자로써의 위치를 가져 갈 것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산업 발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활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함께 했다. 이것은 편집권의 독립을 보장하며, 기사와 영상, 데이터 등 특화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안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더존비즈온은 더 빠른 정보를 가지고 될 수 있는 취재력을 가진 전자신문을 통해 변화에 더 빠르게 대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더존비즈온 관계자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