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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 더 빠르게 다가온다. 환경부와 정책 간담회
  • 기사등록 2023-09-20 08: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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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엔=윤재우 기자] 전기차 보급이 점점 속도전으로 가면서 2030년에는 전기자동차 420만대 보급을 달성하기 위해 환경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진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동차 회관에서 환경부를 비롯한 LG에너지솔루션, 전기자동차협회, 자동차환경협회, 생산성본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 자리가 된다.

 

8월말 기준으로 국내전기차 50만 5000대를 넘어섰고,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정체 되고 있어 대응 방향과 국내 전기자동차의 산업 경쟁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얼리어답터'로 불리던 전기자동차의 구매자들에서 이제는 일반구매자로 넘어오는 과정에 있고, 충전 인프라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황과 안전한 전기자동차라는 신뢰가 필요한 시점인 것도 이 간담회 자리에 의미가 있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충전 여건 및 편의성이 증가한 상황이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영향을 받아 성장세가 주춤한 시점이고, 올 8월까지 전년대비 소폭 증가에 거친 전기자동차에 수요 회복을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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