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 참여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린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심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국민소통 > 정책참여 > 국민심사 >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서 5개소를 추천하면 된다.
현재 명품숲 선정 국민심사에는 3,000명이 넘는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은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20만 원 상당)을,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300명에게는 오는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및 속초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2만 원 상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 기간 중 산림청 페이스북의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30명에게는 기프티콘(1만 원 상당)을 제공하며, 참여 방법은 해당 게시글을 ‘좋아요’와 ‘공유하기’ 후 댓글로 인증사진을 남기면 된다.
[경제엔 홍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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