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캠핑룩부터 낚시웨어, 고프코어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남성 아웃도어 아이템을 제안한다.

낮 기온은 높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는 양팔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수납 기능 등 디테일을 갖춘 기능성 아웃도어 조끼가 유용하다.  

 

▲레드페이스 남성 아웃도어 아이템

레드페이스 남성용 조끼 ‘퓨어 타슬란 메쉬 브이 베스트’는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방풍 기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쉘텍스 라이트’ 소재로 오랜 시간 야외활동에도 쾌적한 신체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또 기본 덮개형 주머니 외 양쪽 가슴에 지퍼가 있는 보조 주머니로 수납력을 높였으며, 평소 팔의 움직임으로부터 마찰이 잦은 옆구리 부위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보풀 등 옷이 마모될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브이넥 디자인으로 카라티, 후드티, 아노락재킷 등 다양한 상의와 겹쳐 있기 좋으며 색상은 베이지, 카키, 네이비가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는 사계절 내내 수요가 높은 패션 기본 아이템이다. 왼쪽 가슴 부위에 보조 주머니로 포인트를 더한 레드페이스 ‘파워 써플 라운드 하프 티셔츠’는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을 자랑하는 기능성 소재와 언제 어디서나 입기 좋은 캐주얼한 핏으로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생활 및 실내 운동까지 높은 활용성이 기대된다.

베이지, 블랙, 네이비, 카키, 핑크, 민트, 화이트 등 총 7가지의 다채로운 색상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트렌디한 초가을 아웃도어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팬츠 ‘멀티 트레블 팬츠’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고신축성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격한 야외활동 시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다. 여기에 아웃도어 무드를 살린 절개선과 버클 등의 디자인을 더 해 일상생활에서 고프코어룩으로도 멋스럽게 연출하기 좋다.

그뿐만 아니라 오른쪽 허벅지에 지퍼가 달린 보조 주머니로 지갑·차키 등 간단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허리띠 구성으로 신체 사이즈에 맞게 허리둘레 조절이 간편하다. 색상은 베이지, 카키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길고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캠핑·낚시 등 야외활동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레드페이스 남성용 아웃도어룩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가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엔 양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