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기자
지난 2월부터 시작 된 기준금리 동결은 4월과 5월, 7월에 이어 또 다시 동결했다.
물가 상승율이 지난달에 2.3%까지 떨어졌고 중국발 금융위기가 올지도 모를 불안감에 경기 침체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미국과의 금리가 2%로 벌어졌다. 이렇게 된다면 해외로 자본 유출이 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지금으로써는 그러한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