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실용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여성용 아웃도어 베스트를 출시했다.

신상품 블로썸 프린트 메쉬 우먼 베스트는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메쉬 소재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늦여름 마지막 더위에도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도와준다.

또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 ‘이엑스 드라이’를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줘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

여기에 팔의 움직임으로부터 마찰이 잦은 옆구리 부위에는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보풀 등 마모될 가능성을 최소화했으며, 옆구리 양쪽에는 지퍼가 부착된 보조 주머니가 적용돼 실용성까지 더했다.

일체형 후드가 부착돼 있어 바람을 막는 데 도움을 주고 허리둘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으로 라인을 강조해 슬림한 실루엣의 연출이 가능하다.

은은한 플라워 패턴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더했으며, 냉감 티셔츠와 같이 얇은 소재의 반팔 또는 긴팔과 부담 없이 매치하기 좋아 등산, 캠핑, 낚시 등 아웃도어·레저 활동부터 여행, 나들이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름 야외 활동 시 티셔츠 한 장만 입기에 부담스러운 경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수납 기능 등 부가적인 요소까지 갖춘 아웃도어 조끼가 유용하다”며 “우수한 흡습, 속건 기능의 레드페이스 기능성 조끼로 마지막 여름까지 상쾌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블로썸 프린트 메쉬 우먼 베스트(화이트) /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경제엔 양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