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환 기자
일본정부관광국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약 10,710만 명이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이었던 2019년에 달성한 1000만 명을 넘어 선 기록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았던 국적은 한국인으로 약 313만 명(29.2%)을 차지했다. 한국인은 지난 10월 일본의 입국 제한 조치가 풀리면서 줄곧 방일 외국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일본 방문 외국인 여행자 수 / 사진-NHK 방송 참조 |
[경제엔 윤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