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좌)김태영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상근 부회장(좌), 이상문 신한회계법인 대표(우) / 사진-한국대중골프장협회 제공 |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이 7월 13일(목) 신한회계법인 여의도 본사에서 신한회계법인과 ‘골프장 M&A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골프장 M&A를 표준화한 절차에 따라 활발히 추진할 방침이다.
명실공히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신한회계법인의 정확하고 합리적인 평가와 분석을 바탕으로 골프장 사업 진출 희망자들 뿐만 아니라 골프장 M&A 정보를 원하는 기업 및 개인에게 최신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홈페이지에 별도의 ‘골프장 매수·매도 안내’ 코너를 구축하여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해 “이제는 골프장 M&A 시장 질서가 합리적인 기준과 객관적인 절차에 의해 활성화 될 때가 되었다”면서 “골프 대중화 시대에 걸맞게 골프장 M&A 시장도 보다 체계적이며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나은 골프장 M&A 시장 질서 구축은 물론 골프 인구 증가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엔 양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