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우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청약이 10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1순위는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선보여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6월 30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예비청약자들이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롯데캐슬 |
[경제엔 윤재우 기자]